BEAUTY TECHNOLOGY, IN WORDS
피부기기를 이해하는 글.
시술 이름 뒤의 기술, 설명 속의 근거. 궁금했던 질문을 문서와 논문에서 찾아 한 편씩 씁니다.
소프웨이브 효과와 통증, 턱밑·목 연구로 보기
소프웨이브는 피부 속 콜라겐을 열로 자극해 잔주름과 처짐 개선을 노리는 초음파 시술입니다. 아시아인 42명이 한 차례 시술받은 연구에서는 3개월 뒤 턱밑·목 처짐의 개선 판정이 눈썹과 얼굴 주름보다 많았습니다. 그 연구의 조건과 통증 기록을 놓고 기대 범위를 좁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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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8편 보기 →울쎄라 300샷과 소프웨이브 차이, 샷 수보다 깊이 배분
울쎄라와 소프웨이브의 차이를 깊이 숫자 하나로 줄이면 거꾸로 읽게 됩니다. 소프웨이브는 치료 깊이가 1~2mm로 얕은데도 미국 FDA 기록에 눈썹과 턱밑·목 리프팅이 사용 목적으로 올라 있습니다. 울쎄라는 1.5·3.0·4.5mm 세 깊이를 골라 쓰면서 초음파 영상으로 그 깊이를…
피코토닝과 함께 듣는 SI의 PTP는 피코의 P가 아니에요
기미 환자의 얼굴을 반으로 나눠 피코토닝과 PTP 모드 토닝을 비교한 연구에서, 피코가 더 낫다는 결과는 통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연구를 마친 21명 모두 양쪽에서 기미 점수가 내려갔어요. 피코 쪽이 조금 더 내려갔지만 우연으로도 생길 수 있는 범위였고, 통증도 갈리지 않았습니다.
피코토닝 효과로 기미가 80% 넘게 줄어든 얼굴은 없었어요
피코웨이 쪽이 덜 아팠습니다. 기미가 더 옅어졌다는 차이는 통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 여성 16명의 얼굴을 반씩 나눠 한쪽은 피코웨이, 다른 쪽은 레블라이트 SI로 시술한 임상 결과입니다. 더 의외인 숫자도 있어요.
볼뉴머와 울쎄라 차이, 고주파와 초음파가 데우는 깊이가 달라요
상담실에서 볼뉴머와 울쎄라 중 고르라는 말을 들으면, 둘 다 리프팅이라는데 뭐가 다른지부터 막히죠. 답부터 말하면 두 장비는 같은 자리를 두고 겨루는 사이가 아니에요. 피부에 넣는 에너지의 종류가 다르고, 그래서 데우는 층을 고르는 방법도 다르고, 임상 자료가 잰 것도 달라요.
울쎄라와 슈링크, 기계 안에서 뭐가 다를까요
상담실에서 울쎄라와 슈링크 중에 고르라는 말을 들으면, 둘 다 초음파라는데 이름만 다른 건지 궁금해지죠. 두 장비가 함께 쓰는 바탕 기술은 고강도 집속초음파, 줄여서 하이푸(HIFU)예요. 피부 겉면은 건드리지 않고 정해진 깊이의 한 점에만 에너지를 모으는 방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