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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약 건조함엔 여드름 보습제를 발라도 될까요


여드름 보습제는 살리실산이나 아다팔렌 같은 치료제를 쓰며 피부가 건조해졌을 때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제품의 오일 프리·비면포성 표시를 살피고, 세안 뒤 피부에 물기가 조금 남았을 때 바릅니다.

반투명 유리판 중앙에 흰 보습 크림과 투명한 물방울이 놓여 있습니다. (개념 이미지)

치료 중 보습은 건조함을 관리하는 역할입니다

미국피부과학회(AAD)는 살리실산, 아다팔렌·타자로텐·트레티노인, 중증 여드름 처방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이 피부를 건조하고 자극받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드름으로 피부가 번들거려 보여도 치료 중에는 건조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매일 보습제를 쓰면 피부가 약을 사용하는 동안 견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습제는 치료 중 생기는 건조함을 관리하는 용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를 보습제 자체가 여드름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넓힐 수는 없습니다.

용기에서 찾을 세 가지 표시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라면 다음 표시 중 하나가 있는 제품을 고릅니다.

  • 오일 프리(Oil-free): 오일을 넣지 않았다는 표시
  • 비면포성(Non-comedogenic):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낮다는 표시
  • 모공을 막지 않음(Won’t clog pores): 같은 선택 기준을 문장으로 적은 표시

학회는 이런 표시가 있는 보습제는 여드름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합니다. 세 표시를 모두 갖춰야 한다는 안내는 아닙니다. 또한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므로, 어떤 사람에게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세안 뒤 물기를 조금 남기고 바릅니다

흰 세면대 가장자리에 물방울이 맺혀 있고 옆에는 접은 면 수건이 놓여 있습니다. (개념 이미지)

피부가 건조할 때는 매일 보습제를 사용합니다. 세안 뒤에는 피부의 물기를 전부 없애지 않고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바릅니다. 이렇게 바르면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붙잡아 두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은 세안 뒤 보습하는 시점을 설명한 안내입니다. 여드름 약과 보습제 중 무엇을 먼저 바를지, 사이에 얼마나 기다릴지는 약마다 확인해야 하므로 사용하는 약의 안내와 처방 지시에 맞춥니다.

확인한 자료

글쓴이

피부 시술·스킨케어·뷰티기기의 공식 성분표와 설명서, 허가 기록, 논문을 읽고 피부 상태와 근거, 사용 조건을 풀어 씁니다. 의료인이 아니고, 기기를 직접 써 본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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